한국선교연구원(KRIM)의 ‘한국 선교 동향 2019 보고서’에 따르면 선교사 428가정 중 43.2%가 월 220만원 이하의 선교비로 생활과 사역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77.3%는 모금이 어렵다고 답해 많은 선교사들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미션은 부족한 선교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선교사들이 사역에 집중할 수 있도록 생활비, 사역비 등 선교비를 지원합니다. 뿐만 아니라, 선교지에서 사역을 하시다가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 재난이나 재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 선교사를 지원합니다. 또한 무교회 지역의 교회를 건축을 하거나, 기독교 탄압으로 인해 핍박받는 교회들의 건축 및 개보수를 지원합니다.
주요사업
보건복지부 통계에 따르면 보육원과 같은 아동양육시설에서 생활아동이 1만 1,100여명이며, 부모의 이혼, 실직, 학대와 유기 등으로 매년 4,000여 명의 아이들이 보호가 필요한 상황에 놓이고 있습니다. 또한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은 질 높은 교육에서 배재되고 있어 다시 저소득층이 되는 악순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아동들을 발굴합여 이들이 지속적으로 교육을 받고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비, 교재비, 교복비, 도서 등을 지원합니다.
주요사업
한국의 독거노인 수는 140만 5085명이며, 저소득층 독거노인은 100만명입니다. 또한 한국의 미혼모(부) 가정은 2만 9022가정, 한부모 가정은 153만 9362가정이 있습니다. 열악한 쪽방촌이나 여인숙에서 거주하는 어르신들 빈곤과 차가운 시선 가운데에 힘겹게 생활을 이어나가고 있는 미혼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의 식비, 생계비, 냉·난방비, 생필품 등을 지원합니다.
주요사업
빈곤이나 자연재해, 전쟁으로 인간으로서 누려야할 당연한 권리를 위협받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가 이들의 필요를 채우고 복음을 전합니다. 미션스쿨 및 교회의 아동과 후원자를 매칭하는 결연후원을 진행하고 이들이 양질의 교육을 받고 건강한 신앙인으로서 자라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 사고나 질병으로 치료가 필요한 이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기독병원과 의료선교사를 지원합니다. 재난과 분쟁이 발생한 곳에는 구호물자 전달, 긴급구호팀 파견을 통해 피해를 복구하고 빠른 기간 내에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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