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태국 박상훈 선교사의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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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2-11-21 15:09본문
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이번엔 태국의 박상훈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전에!
태국에 대해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
태국은 라오스와 베트남 사이에 있는 국가입니다.
언어로는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타이어를 공부하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구는 약 7천만명이며 면적은 세계 51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교 95%, 이슬람 4%, 기독교 1%의 국가입니다..
기독교 비율이 1%인 국가에서 박상훈 선교사는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지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훈선교사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태국어 언어훈련을 받고 2010년에 방콕으로 파송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대안학교 사역과 미얀마 난민사역을 했었는데요,
2012년까지 방콕에서 사역을 하고 2013년부터는 마이숭 치앙마이 교회(타이야이 교회)로 사역지를 옮겼습니다.
현재까지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타이야이는 부족의 이름이에요!
영어로는 샨족이라고 불리고 국적이 미얀마이지만
언어와 풍습이 태국과 비슷하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태국에서 이주노동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이숭 치앙마이 교회는 한 타이야이 성도에게서 시작되었는데요,
주일저녁 타이야이 저녁예배가 설립되었고 그 때 박상훈 선교사가 초빙되었습니다.
청장년 성도 60여명, 어린이 주인학교 40명, 고정출석인원이 함께 믿음 생활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8명의 헌신된 청장년 리더가 있고 이 중 2명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타이야이 성도들은 교육율이 낮고 문맹률이 높습니다 ㅠㅠ
그래서 성경을 읽고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부족하여 청년 “꾸”와 “누”를 주일학교 교사로 양육하고 있어요!
이 교사들이 박상훈 선교사의 아내 곽군자 선교사를 도와 40여명의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태국의 교회가 부흥하길 소망하며, 다음 세대 또한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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