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에서 사역하시는 김요한 선교사님의 선교소식과 기도제목을 가지고 왔습니다.  



 

케냐는 우리에게 사파리로 익숙한 곳인데요,

케냐는 출산율이 비교적 높지만, 

어린 아이 사망률이 높고 기대 수명이 50세 초반으로, 

주민의 평균연령이 낮은 국가입니다.

케냐는 농업을 기반으로 하는 개발도상국이며, 

농업 총생산의 절반 이상이 자급을 위해 사용됩니다.

 

 

김요한 선교사님은 케냐에서 Grace Farm Mission이라는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케냐채소, 중국채소, 한국채소와 염소, 산란닭을 키우고 있습니다.

농장 운영을 통해 가난한 학생과 신학생들의 학비와 

농장스텝 가족의 학비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사교육사역도 하시고 계십니다. 

 

 

김요한 선교사님께서 늘 주님의 임재 앞에 살도록,

사역을 위해 기도하는 동역자가 많아지도록, 

선교사님과 가족의 건강하도록 기도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요한 선교사님께서는 7년간 케냐에서 농업 선교사로 사역하고 계시며,

슬하에는 1남 1녀를 두고 계십니다.

선교사님의 힘있는 사역을 위해 많은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