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사역을 하시는 강범진, 윤선애 선교사님 소식입니다.

 

강범진 선교사님께서는 1991년에 수단으로 파송되어, 

내전으로 피난 온 남수단 난민들을 대상으로 사역을 하셨습니다. 

하지만, 2012년 성탄절, 이슬람 강경책으로 인해 강제추방되어

남수단에서 4년간 사역하시다가 내전으로 인해

우간다로 피난하여, 우간다 난민촌에서

남수단 난민들을 위한 교회개척, 기술교육, 유치원 사역 등을 하고 계십니다.

 

 

28년간 사역을 하며, 추방을 당하기도 하고 

내전으로 인해 피난을 가야하기도 했습니다.

광야로 내몰리는 상황들이 많았지만,

선교지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사역을 이어가고 계시는 

강범진/윤선애 선교사님의 건강과 자녀를 위해

난민사역, 교회개척, 기술교육 등 맡으신 사역을 위해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연속적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선교사 결연을 통해 선교사역을 지원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