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에서 정치적인 혼란과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있는 

미얀마 취약계층에 쌀과 기름, 마스크를 지원하였습니다.

지원된 식량과 마스크는 흘라인따야지역 120가정에 전달되었고 

다른 지역 3곳, 390가정에 지역교회를 통해 나눠 전달될 예정입니다.

미얀마는 무력으로 집권한 군부와 시민들의 충돌로 

많은 사상자와 실향민이 발생하였습니다.

일자리를 잃고 떠밀리듯 고향에 돌아온 주민들은

식량을 구하기가 힘들어 굶주림을 겪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고난을 겪고 있는 미얀마를 위해  

지미션은 구제사역 후원 캠페인을 시작하였고

참여해주신 후원자님 덕분에 쌀과 기름, 마스크를 지원하여

미얀마 주민들을 위로할 수 있었습니다.

계속되는 어려움 속에서도 미얀마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후원자님의 많은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