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가나에서 예수님을 전하는 장두식, 이계옥 선교사님의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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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94회 작성일 22-08-10 17:27본문
안녕하세요 :)
이번엔 가나에서 사역 중이신 선교사님들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가나'
많이 들어본 것 같지만
어떤 나라인지는 잘 모르실 것 같아요!
함께 알아보러 가볼까요 ~?
가나의 접경국은 나이지리아예요!
세 민족으로 구성되어있는데요,
아칸족, 몰레-다그본족, 에웨족 등으로 구성되어있다고 해요 :)
인구는 약 3천 2백명 정도이고
종교는 다행히도 기독교 71%로 기독교의 비율이 높지만
이슬람교가 18.6%, 토착 신앙이 8.5%라고 해요 ㅠㅠ
기독교 인구가 많은 가운데에서
선교사님이 어떤 선교를 하고 계실지 너무 궁금하네요!
같이 알아보러 가볼까요 >_0
장두식, 이계옥 선교사님은 전도사역, 목회훈련,
과부와 빈곤자 지원, 초등학교를 통한 교육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전도사역은 마스크를 나누어주며 현지인 4-5명과 함께 전도하는 것이에요.
새로운 일꾼들을 추가하기 위해 3개월에 한 번씩 전도훈련을 하려고 계획 중이십니다 ;)
두 번째는 목회훈련입니다 !!
3개 지역으로 나누어 매일 진행하던 훈련입니다.
심지어 30명의 훈련생을 매월 일주일간 함께 합숙시키며
2년 과정으로 시작하려 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계속 연기되고 있는 상황이라 시작을 못하고 있습니다. ㅠㅠ
세 번째로는 과부와 빈곤자를 섬기는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지난 몇 년간 과부들에게 암염소 두 마리씩,
빈곤자들에게는 옥수수 알곡 한 가마니씩 나누었다고 해요 :)
그 과정에서 복음 전하기도 필.수 였답니다 ㅎㅎ
그런데 과부와 빈곤자의 수가 각각 100명씩이라고 하는데요..!!
하나님의 일하심에 감격스럽네요 ㅠㅠㅠ
마지막으로는 초등학교를 통해 교육에 힘쓰는 사역입니다!
21년 2월부터 전도하던 중!
'졸란일리'라는 마을에 초등학교가 없다는 것을 아셨다고 해요. ㅠㅠ
그래서 21년 10월쯤부터 아주 작은 예배당에서 학교를 시작했습니다.
교사 두 분이 겨우 기름값만 받고 자원봉사처럼 섬겨주고 계신데요,
아이들이 학교를 통해 복음을 듣고
마을에 진리의 빛을 비추길 소망합니다. ㅎㅎ
지미션은 이러한 사역을 도우며 선교에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열망하고 사모하는 마음들이 모여 선교를 통해 드러납니다!
많은 응원과 기도로 선교에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교사님은 선교지의 열악한 상황 속에서
부족한 선교비와 질병, 재해 등 많은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후원자님의 기도와 후원은 선교사님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앞으로도 여러 사역과 선교에 지원이 될 지미션과
현장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과 선교에 재정과 기도로 동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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