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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주께서 이곳에 부르신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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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860회 작성일 22-08-1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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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비아 윤만희 선교사의 기도편지가 도착했습니다!



감비아에는 수많은 자칭 선지자가

사람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는데,

이들을 세우는 방법은 말씀밖에 없습니다.


주께서 저를 이곳에 부르신 목적이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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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 사역]


유치원 상급반 졸업식이 있었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속 복음의 씨앗이

열매 맺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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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등학교 학생회에서 강의하였습니다.

이슬람 행사가 겹치며 예상 인원이 모이지 못했지만,


학생들에게서 신앙의 열정과 순수함을 보고

복음의 성장을 이루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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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자 파카야]


교회 사역자 파카야는

설교에 있어 많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겪을 때도 있지만,


목회 훈련을 잘 지도받아 좋은 목회자로

성장하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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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 공사]


교회와 유치원이 함께 쓰는

우물 공사를 하였습니다.


이 중 하나는 교회 바깥으로 연결해 

이웃 사람들과 사용하도록 하였습니다.


깨끗한 지하수 사용을 위해

귀한 헌금과 도움을 주신 동역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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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의 기형적 다리]


3살 케바의 다리는 X 모양으로

휘어져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의사를 만나기까지의 

시간이 오래 걸리고 쉽지 않습니다.


이대로 두면 평생 장애를 안고 살 텐데,

하루빨리 좋은 의사 만나게 하시고

다리가 반듯하게 교정될 수 있게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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