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여기저기 꽃이 피는 걸 보면서 매일매일 설레이는 요즘입니다!

후원자님들은 봄을 어떻게 보내실 예정인가요?

좋은 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표현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엔 키르기스스탄 유목민, 정초원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먼저 키르기스스탄에 대해 알아보아요!

수도는 비슈케크이고

중국,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과 접해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은 고산이 많고 사막이 없는 환경을 가지고 있어

중앙아시아의 스위스라고도 불릴만큼 아름답습니다.

종교 비율은 이슬람교 75%, 러시아 정교회 20%,

개신교 등 5%의 다른 종교들이 있습니다.

키르기스스탄에서 유목민, 정초원 선교사는 

교회사역, 미래 청년리더 양성, 취약계층 디딤돌 사역, 

청년공동체 가정교회 사역, BAM 치과병원 행정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중 미래 청년리더 양성 사역은 

찬양, 의료계, 상담, IT 벤처 등 여러 영역에서 준비된 신실한

믿음의 청지기를 세우는 것입니다.

여러 분야에서 비전을 가진 청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미래의 청년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양성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소득층, 장기 실업 등의 어려운 상황으로 꿈을 잃은 청년에게도

경제적, 정서적, 영적으로 지원하고 마음을 격려하고 있습니다.

청년공동체 가정교회사역은 구도자를 위한 전도중심의 목장 모임입니다.

메주 금요일 가정교회 모델을 기반으로 가정을 개방하여

함께 저녁식사를 하고 삶과 말씀을 나누는 교제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상황 가운데에 하나님의 축복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키르기스스탄의 많은 청년들과 여러 사람들이 복음을 알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리더들이 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