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단비가 지나가고 날이 점점 뜨거워짐을 느끼고 있어요!

여전히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를 조심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번엔!

인도에서 사역 중인 최헌주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인도에 대해 먼저 알아볼까요~?

인도는 남아시아의 국가이며 엄청난 인구를 자랑하는 나라입니다!

무려 약 14억의 인구 수라고 해요

2023년에 들어서서 세계 인구 1위가 되었다고 합니다 ㅎㅎ

언어만 2,138개나 되는데요,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언어는 힌디어입니다.

2000개가 넘는 언어라니, 상상도 되지 않는 숫자인 것 같아요!!

인도의 기후에 대해 알아볼까요?

인도는 열대지방으로 덥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사실 인도에서는 열대지방이 생각보다 넓지 않다고 합니다 :)

남인도의 상당수 지방이나 북인도는 때때로 10도 밑으로 내려가는 겨울이 존재하기도 해요!

이러한 지역이 인도 면적으로 봤을 때 3%에 불가하지만, 이 3%는 대한민국 영토와 비슷하다고 하네요..

새삼 인도가 넓은 나라임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또, 정말 많은 종교가 있습니다.

힌두교가 80%, 이슬람교 13%, 기독교 2.3%, 시크교, 불교, 조로아스터교 등의 종교가 있습니다.

힌두교, 이슬람교를 제외하고도 많은 종교가 있는데요, 비율을 구분하기 어려운 정도입니다..

종교란 각자의 옷처럼 사람 수만큼 있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전도하기 가장 어려운 나라라고도 하는데요,

최헌주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예배 사역과 말씀 사역을 통해 선교를 감당하고 있습니다.

예배 사역은 3억 3천만의 신들을 섬기는 인도 땅에서

하나님 한 분만을 섬기는 참된 예배자들을 세우는 것입니다.

또, 말씀 사역은 현지 사역자들을 신실한 말씀의 메신저로 세우는 것입니다.

그리고 섬기고 있는 벵골만 지역 드루보바잘 교회와 보노샵노골 교회가

말씀과 성령 안에서 굳게 서는 것입니다.

예배와 말씀이 중심이 되어 많은 신을 섬기는 그들이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길 소망합니다.

또, 힌두교 세계관을 버리고 천국에서의 영생을 기대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