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10월도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시간의 흐름 속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길 소망합니다.

이번엔 잠비아에서 사역하고 있는 박성식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잠비아는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해있는 나라인데요,

잠비아로 바로 가는 항공편이 없다고 해요.

두바이나 에티오피아의 수도인 아디스 아바바를 경유해서

가는 방법을 많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아프리카 서쪽에 위치해 있는 잠비아는 8개의 나라에 둘러싸여 있다고 해요! 

그래서 내륙 국가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구는 약 1천 7백만명 정도입니다.

면적은 대한민국의 7.5배 정도 되는데 남한 인구보다 훨씬 적은 인구가 살고 있네요!

언어는 영어를 공식언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벰바, 얀자, 통가같은 토착어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잠비아의 핫플레이스는 어디일까요?? 

‘빅토리아 폭포’입니다!

사진으로만 봐도 웅장함이 느껴지는 폭포인 것 같아요.

잠비아의 주식도 소개해드릴 건데요!

은쉬마(Nshima)라는 음식입니다.

한국의 주식인 밥과는 많이 다른 모양이네요..!

잠비아의 종교도 빼놓을 수 없죠!! 

아프리카 전통종교, 기독교, 힌두교, 이슬람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영국의 식민지로 오랜 기간동안 있었기 때문에 기독교 문화에 익숙해져 있다고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전통종교를 믿고 있어요.

실제적으로 복음적인 기독교인의 비율은 20~25%로 보고 있다고 해요 ㅠㅠ

박성식 선교사는 이 잠비아에서 어떻게 사역을 하고 있을까요?

먼저, 지역교회를 방문해서 교회의 필요를 알고

교회와 협력하는 것을 주된 사역의 중심으로 두고 있어요!

지속적으로 교회를 방문하여 잠비아의 교회가

주체적으로 세워질수 있도록 사역하고 있습니다 :)

두 번째는 목회자 계속교육인데요, 

많은 현지 목회자들이 제대로된 교육을 받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주기적인 목회자 계속교육으로 현지 목회자들의 역량을 높이는 일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중국교회와 협력입니다!

한 달에 한번 중국교회 설교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

세 가지 사역을 중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사역들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미션도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일하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