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후기 세르비아 황복환 선교사의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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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695회 작성일 23-05-02 17:48본문
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벌써 4월이 다 지나가고 5월을 맞았네요!
이번엔 세르비아의 황복환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 해요!
그 전에 먼저 세르비아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세르비아는 남동유럽의 발칸반도 중앙에 있는 국가입니다.
인구는 약 7백만 명이며, 세르비아인 83%, 헝가리인 4%,
집시 2%, 보슈냐크인 2% 등이 주로 세르비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세르비아는 세르비아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코소보가 세르비아에 포함되었을 때는 알바니아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독립한 후에는
세르비아 알바니아 마을 몇군데에서 알바니아어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 음식 문화로는 햄버거 스테이크와 비슷한 ‘플레스카비차“라는 요리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육식 위주의 요리가 많은 편이며
역사 문화적으로 터키와 헝가리 요리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국교는 지정되어 있지 않지만, 정교회 84.5%, 가톨릭 5%,
이슬람 3%, 개신교 1% 등의 종교 비율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개신교의 비율이 1%밖에 되지 않는 것을 보며 복음 전파가 정말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것 같아요 ㅠㅠ
정교회가 대다수인 세르비아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황복환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
현재 세르비아에서 목회자 돌봄과 관리,
청소년 캠프 사역, 장애인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캠프 사역을 통해 미래 세대를 위해 사역하고 있는데요,
이 사역을 통하여 청소년들이 주님을 믿고 믿음으로 굳게 설 수 있도록 일하고 있습니다.
또, 캠프 보조 교사들을 더욱 더 견고한 주님의 사역자로 훈련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여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길 바랍니다 :)
장애인과 목회자 돌봄을 통해 전도와 교회가 굳게 세워지기를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선교사의 이러한 사역이 부족함이 없도록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역과 사역자들의 안전과 영육간의 건강을 위하여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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