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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청년들과 함께 살아가는 남깐센터를 오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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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2-12-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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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언제나 어디서나 우리와 함께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인사드립니다.


4월 초 하나님의 은혜로 남깐센터를 오픈했습니다.

'함께', '같이' 라는 뜻을 가진 남깐센터는 지방에서 수도로 일하러 와서

집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보금자리를 제공하고

그리스도의 제자로 성장케 하기 위해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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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일에는 어린이, 청소년과의 만남을 갖기 위해

재미와 즐거움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쌩싸이 fun 카페를 오픈했습니다. 

작은 카페이지만 다음세대가 예수세대로 변화되길 기대하며 카페의 셔터문을 올립니다.


남깐센터가 청년을 제자화하는데 거점이 되게 하시고,

쌩싸이 fun 카페를 통해 다음세대가 예수님을 만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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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예배 공동체에 참석하고 있는 청년들의 가정을 심방하고 가족을 전도했습니다. 

편도 13시간 이상 걸리는 먼길이였지만

가족을 2~3년만에 만나는 청년들을 볼때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또한 소외된 이들을 돌보기 위해 인적이 드문 곳에 예배당을 세워

목회하시는 현지 목사님과의 만남은 가슴이 뭉클하고 도전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함께 예배를 드리는 청년이 졸업한 모교를 방문해 선생님들에게는 화장품과 옷을,

학생들에게는 정성껏 준비한 문구류, 옷, 과자, 음료수 등을 선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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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는 선풍기와 염소를 나누었습니다. 

영상 4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도 생활형편이 어려워

선풍기 구입이 힘든 56가정에 선풍기 한 대씩을 선물했습니다.

우리가 시원한 바람을 불게 할 순 없지만 선풍기 나눔을 통해 시원한 바람을 선물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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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면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매순간 함께하셨던 것에 감사할 뿐입니다.

또한 선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으로 함께해주시는 동역자 여러분들 덕분에 선교에 매진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고 여러분이 함께 해주셨기에 가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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