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이 내리는 요즘 어떻게 보내고 계신가요?

겨울이 되었음을 더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엔 마다가스카르에서 사역 중인 조용문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해요 :)

먼저 마다가스카르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마다가스카르는 아프리카 남동부에 위치한 섬나라인데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라고 해요.

또, 바닐라 생산의 40%를 담당할 정도로 바닐라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는 약 2천 850만명 정도이며,

말라가시어와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고 있어요!

마다가스카르의 다른 이름이 말라가시라고 해요.

종교 비율은 토착신앙 52%, 기독교 41%, 이슬람교 7%라고 합니다!

토착신앙의 비율이 과반수가 넘는 것이 신기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토착신앙과 이슬람 사이에서 조용문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을까요?

‘투아마시나’라는 지역에서 의료 사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투아마시나 지역에 베다니 병원을 세워

가난해 전문적인 치료를 받을 수 없는 마다가스카르 주민들에게

보통 병원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

배다니 병원에서 아픈 이들을 위해 코로나 상황 가운데에서도 주야로 일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번째로는 학교 사역입니다!

여러 학교를 건축하여 지역 아이들의 교육을 돕고 있습니다.

한 번 짓는 것에서 멈추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학교를 설립하여 학교 사역에 힘쓰고 있습니다 :)

조용문 선교사의 사역들이 많은 생명을 살리고, 복음 전파를 통해 구원받기를 소망합니다!

기도와 재정으로 함께 동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