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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후기 태국 박상훈 선교사의 사역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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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740회 작성일 22-11-21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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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


이번엔 태국의 박상훈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사역이야기를 들려드리기 전에!

태국에 대해 먼저 소개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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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은 라오스와 베트남 사이에 있는 국가입니다.

언어로는 타이어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타이어를 공부하기란 정말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인구는 약 7천만명이며 면적은 세계 51위라고 합니다!


그리고 불교 95%, 이슬람 4%, 기독교 1%의 국가입니다..

기독교 비율이 1%인 국가에서 박상훈 선교사는 어떤 사역을 하고 있는지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박상훈선교사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태국어 언어훈련을 받고 2010년에 방콕으로 파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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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대안학교 사역과 미얀마 난민사역을 했었는데요,

2012년까지 방콕에서 사역을 하고 2013년부터는 마이숭 치앙마이 교회(타이야이 교회)로 사역지를 옮겼습니다.


현재까지 그곳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타이야이는 부족의 이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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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로는 샨족이라고 불리고 국적이 미얀마이지만

언어와 풍습이 태국과 비슷하고 현재 많은 사람들이 태국에서 이주노동자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마이숭 치앙마이 교회는 한 타이야이 성도에게서 시작되었는데요,

주일저녁 타이야이 저녁예배가 설립되었고 그 때 박상훈 선교사가 초빙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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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장년 성도 60여명, 어린이 주인학교 40명, 고정출석인원이 함께 믿음 생활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8명의 헌신된 청장년 리더가 있고 이 중 2명은 목회자가 되기 위해 신학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타이야이 성도들은 교육율이 낮고 문맹률이 높습니다 ㅠㅠ

그래서 성경을 읽고 가르칠 수 있는 교사가 부족하여 청년 “꾸”와 “누”를 주일학교 교사로 양육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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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사들이 박상훈 선교사의 아내 곽군자 선교사를 도와 40여명의 아이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태국의 교회가 부흥하길 소망하며, 다음 세대 또한 준비되길 소망합니다!!


기도와 재정으로 동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많은 응원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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