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이번에는 케냐의 최우영, 장하운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를 소개하려고 해요.

케냐 선교사의 사역이야기는 벌써 두 번째네요!

한 지역에도 여러 선교사들이 파송되어 있음을 알 수 있어요!

지난 케냐 사역이야기에서 전반적인 케냐의 모습을 살펴봤었습니다.

이번 사역이야기에서는 케냐의 경제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

동아프리카 무역과 금융의 중심지가 바로 케냐입니다!

사회주의를 채택한 인근 국가들과 달리 시장경제체제를 선택한 케냐는

독립 이래 1980년대까지 경제적으로 안정되어 있었습니다.

일부 수출품에 의존하는 구조와 부정부패로 인하여

대니얼 아랍 모이 정부 시절에 경제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2002년 새로 들어선 정부는 부패 척결과 외국의 원조 확보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농업과 관광업에 의존한다고 합니다!

(출처: 세계법제정보센터)

농업과 관광업에 큰 선장을 보이는 케냐에서 

최우영, 장하운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을까요?

케냐는 기본적인 신학 교육 없이 목회 활동을 하고 있는 비율이 높았습니다 ㅠㅠ

그래서 성경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신학강의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신학 교육 사역’이 두 선교사의 주요 사역이 된 것입니다.

학교를 세워 신학 교육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학교의 이름은 ‘BRIDGEWORLD COLLEGE’입니다!

학교의 공간을 새로 세워가기도, 

대면 수업이 힘들 때에는 비대면으로 수업을 하기도 하며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멈추지 않고 신학 졸업생이라는 열매를 맺어가고 있습니다.

최우영, 장하운 선교사의 신학 교육 사역이 잘 이루어져

실력을 겸비한 목회자들이 탄생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