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에서는 예일지역아동센터에 100권의 아동도서를 전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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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있는 예일지역아동센터는 예일교회 소속이며,

방과 후 마을 주위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이 모여 공부하던 공부방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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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부모님은 맞벌이거나 한부모, 다문화 등 여러 형태의 가정으로서

방과후가 되면 아이들은 딱히 갈 곳도 별로 없고, 보호를 받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그런 아이들에 대한 돌봄의 필요성을 느끼며 예일지역아동센터가 시작되었습니다.

​예일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 대해 보호하고, 교육과 놀이, 

​다양한 문화 활동 등의 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줌으로써

아이들이 가정과 사회에서 건강한 사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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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선생님께서는 "이렇게 아이들에게 유익한 도서를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작가의 도서를 읽고 아동 간 서로의 생각을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책 여행을 통해 아이들의 감성이 깊어지고 또래와의 관계와 소통,

그리고 표현이 더욱 자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하고 있습니다.

​도서를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읽어나가며 아이들과 여러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겠습니다." 라며 감동을 담은 특별한 소감을 전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센터에 귀한 책들을 보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