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 사단법인 설립을 위한 창립총회 진행  

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은 지난 9월 21일(토) 10시 30분에

 지미션 사무실에서 창립총회를 진행했습니다.   

창립총회는 사단법인설립을 위해 50여명의 회원이 참석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지미션의 첫 공식행사인 만큼 예배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선혜 회원의 대표기도로 예배가 시작되었으며, 홍천 명업교회의 오세선 담임목사의

"예수님은 어떻게 사역을 하셨는가"라는 말씀으로 설교가 진행되었습니다.

박충관 발기인 대표가 지미션을 시작한 이유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비전을 나누었습니다.

특별히 박충관 대표는 ‘우리나라는 선교강국이라 불리지만, 

막상 선교지는 많이 열악한 모습을 많이 봐왔다’며 ‘전문적이고, 전략적이며, 실제적인 선교 방법이 

필요함을 느껴 지미션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박충관 대표의 비전나눔 이후 총회안건 의결을 진행했습니다. 

사단법인은 등록된 회원을 중심으로 운영되는 법인이기 때문에, 

지미션은 이번 총회를 통해서 중요한 사안을 공유하고, 회원들과 함께 결정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히 총회에서는 의장선출과 정관심의, 임원선출, 재산출연 사항, 

사업계획 및 예산심의, 사무소 설치에 대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수호 발기인이 정관발표와 사업계획, 예산안을 발표했습니다.

기독교 선교후원 전문단체 지미션은 한국이 2만 5천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선교강국이지만, 

성도들이 선교지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고,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성도와 선교사를 연결하고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또한 성도가 기도, 물품, 후원 등으로 선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선교사, 

위기가정 목회자, 장애인 사역 등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선교사역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미션은 이번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선교사와 성도를 연결하고, 

어려움에 놓인 성도들을 더 체계적으로 지원해 나갈 예정입니다.

 지미션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