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션에서는 르완다 조이풀 어린이 교회에

영어도서 255권을 지원하였습니다.

 

조이풀 유치원은 아프리카 르완다 야마세케라는 지역에 위치해있는데요,

이 지역은 1994년 벌어진 르완다 집단학살의 발원지로 

르완다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입니다. 

조이풀 어린이 교회에서는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언 22장 6절의 말씀을 목표로 정하여, 

2017년 조이풀 유치원을 개원하였습니다.

조이풀 유치원은 열악한 가정의 아이들이 

무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르완다 조이풀 교회에서 사역하시는 박숙경 선교사님은

"영어도서가 너무 필요했는데, 

지미션이 도서를 지원해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이 책을 얼마나 신기해하고 좋아했는지 몰라요."라고 말씀하시며 

아이들이 행복해하던 모습을 전해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지미션은 국내외 교육 지원이 필요한 

교회와 시설에 지원을 통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