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에서 사역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

폭염이 지나고 태풍이 북상했는데요,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이번 사역이야기의 선교사는 말레이시아에서 사역 중인 허훈, 이사야 선교사입니다

국교가 이슬람인 말레이시아는 어떤 곳일까요?

인구는 약 3천 460만명이며,

말레이어를 공용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를 다니면서부터 영어도 학습하게 된다고 합니다!

적도 일대에 위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덥고 습윤한 열대기후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기는 10월~3월, 건기는 5월~9월입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지역이기 때문에 홍수가 빈번하고 이로 인해 피해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ㅠㅠ

우기철에는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종교비율은 이슬람교 63.5%, 불교 18.7%,

기독교 9.1%, 힌두교 6.1%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지만, 헌법상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다고 해요

말레이시아에서 허훈, 이사야 선교사는 어떻게 사역하고 있는지 알아볼까요~?

원주민 교육사역과 도시 교회사역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원주민 교육사역은 마을 내에 선교원을 운영하고,

연 2회 교사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마을 4개에서 운영 중인데요, 각 마을의 현지인 교사 2명이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유치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유치원 커리큘럼을 현지에 맞게 수정하고 신앙교육을 추가하여 적용해서 운영 중입니다 :)

도시 교회사역으로는 현지 교회에서 말레이어 예배를 협력하여 섬기고 있습니다.

설교와 청소년 사역, 음악 사역으로 섬기고 있습니다!

한인교회에서도 협력 사역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수요예배와 문화사역을 위해 섬기고 있습니다.

허훈, 이사야 선교사가 흐트러지지 않고 늘 깨어있으며

준비되어 있는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외교부 국가/지역 검색 - 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두산백과, 말레이시아 기후 및 환경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