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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귀한 동역자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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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764회 작성일 22-07-13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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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비아의 박성식, 한신애 선교사의 선교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의 긍휼함은 끝이 없기에, 

나에게는 늘 희망이 있습니다.

(예레미아 애가 3장 21절~22절)



[총궤지역 개척교회 도움사역]


계속해서 총괘지역 교회들을 돕는 사역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과의 정기적 만남과 훈련을 위해 지역교회들을 방문하며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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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방문한 교회는 전체 교인 중 대부분이 어린아이들이었는데,

이 교회의 어린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신애 선교사 소식]


한신애 선교사는 여성지도자들을 훈련하는 Entrust(인트러스트; 위임하다, 맡기다) 

첫 번째 훈련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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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여성들을 위한 성경적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데, 

동료선교사들과 잠비아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훈련을 받았습니다.


한신애 선교사는 어깨통증(오십견)이 심해 많이 불편합니다.

어깨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선교사 수련회]



저희와 함께 사역하는 잠비아 SIM 소속 선교사 수련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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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강사 목사님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선포된 말씀에 은혜받고,

동료들과 교제하며 함께 기도하는 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


1. 무레케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무레케지 목사님은 제 사역의 큰 도움을 주시는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지난 2월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위험한 고비는 넘겼고, 

아직 몸의 오른쪽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역의 감독 직위도 잠시 내려 놓고 치료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에게 큰 도움과 격려를 주시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무레케지 목사님이 속히 회복되기를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사랑으로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나라를 위해 더 충성하는 사역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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