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지원후기는 실제 결연후원을 통해 1년 이상 지원을 받고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작성된 후기입니다.

더 많은 아이들이 후원자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며 후원을 통해 변화된 아이들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보육원의 동의 아래 아이들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아동의 얼굴사진은 그림으로, 이름과 특정할 수 있는 부분은 모두 가명으로 처리했습니다. 

'선생님' '의사' '소방관', 꿈이 많은 강믿음 아동

강믿음 아동은 서울에 있는 소망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고,

올해 8살이 되어 초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베이비박스로 보육원에 입소하게 되어 친부모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습니다.

이해력이 좋고 자기표현을 잘 하는 성격이지만,

실수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많아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망설이는 편입니다.

후원금은 지난 1년간 아동의 어린이집 보육료와,

놀이치료비, 물품구입비로 지원되었습니다. 

”강믿음 아동은 누리과정이 지나

자비로 어린이 집을 다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결연후원금으로 어린이집 보육료를 낼 수 있게 되었고,

정서적 안정과 발달을 위해

음악치료와 놀이치료도 받게 되었습니다.

결연 후원자님께서 보내주신 선물과 편지는

또한 아동에게 큰 격려와 힘이 되었습니다.“

- 보육원 담당 선생님의 감사인사

< 아동의 기도제목 >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하게 되었어요.

건강하게 친구들과 잘 학교생활을 하면 좋겠어요”

<학습지를 푸는 강믿음 아동>

<결연 후원자가 강믿음 아동에게 보낸 선물>

<아동이 후원자에게 보내는 감사편지>

지미션은 기독보육원과 협력하여

보육원 아동에게 기도와 물질적 후원을 보내주실

결연후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더 많은 보육원의 아이들이 후원자 여러분의 지지와 응원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