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에스에스케이(대표 이상엽)가 소외계층을 위한 5천만원 상당의 카페트를 사단법인 지미션 인터내셔널(대표 박충관)에 기부했다고 5일 밝혔다.

기부제품은 북유럽패턴 사계절 카페트 약 1000개로 협력기관을 통해 소외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주)에스에스케이 이상엽 대표이사는 “이번 카페트 기부를 통해 소외계층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것에 감사하다”며 “(주)에스에스케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물품 후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같이 성장해 나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지미션 인터내셔널 박충관 대표는 “(주)에스에스케이와 같은 지속적인 선행을 하는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사단법인 지미션은 교회 및 선교사, 사회복지기관과 협력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물품 후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기업은 이월 상품, 재고물품 등 물품 기부를 통해 참여할 수 있고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부금 영수증 발급도 가능하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이메일(gmission@gmission.or.kr) 또는 전화(02-6334-0303)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