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를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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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378회 작성일 22-12-28 16:01본문
샬롬!
동역자님, 안녕하세요!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태복음 7:12)
우리 모두 2022년을 건강히, 잘 보내기를 바래 봅니다.
<여행의 시작 / 우리의 이웃, 무슬림>
우리의 최종 목적지를 향해 열심히 이동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멈추어 길에서 도움을 청하고 있던 중 어려움이 있었지만 젊은 두 친구가 도와주었습니다.
이 친구들은 ‘무슬림’이었는데
‘무슬림들은 모두 똑같다. 우리가 돕는 것은 돈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손 모양으로 하트를 보여주었습니다.
앞으로 이들을 향해 의심의 눈빛이 아닌, 사랑의 눈으로 더욱더 바라보기를 소망합니다.
-비전케어(Vision Care)-
기다리던 비전아이캠프가 11월 한 주간의 일정으로 진행됩니다.
비전아이캠프는 현지 의사와 협력하여
백내장 수술 및 사시 수술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의료사역입니다.
기도하며 기다림 끝에 장소와 일정이 결정되고 보니,
오랜 기다림의 시간으로 아직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앞으로의 모든 과정도 주님 손에 올려드리며,
하나님께서 하실 새 일들을 기대하며
비전아이캠프의 준비와 절차들이 순적하게 진행되기를 기도합니다.
-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 -
한인교회에서 열린 어린이 여름 성경학교에
저희 세 자녀와 함께 참여하였습니다.
다양한 도시에 사는 총 12명의 아이들과 두 배 넘는 섬김이들,
아이들의 부모들이 함께 참여해 아이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찬양을 배우고 따라 부르며, 연극을 보며, 성경 말씀을 배우고
영적으로 자라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쉼의 기쁨을 누리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동역자님도 잠시 쉼의 시간을 누릴 수 있게 기도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신실한 동역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도제목 -
1. 성령의 능력으로 살아가는 우리 가정, 매순간 성령님이 기뻐하시는 선택을 하게 하옵소서.
2. 아이들이 새학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환경에 잘 적응하고,
선생님과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게 하옵소서.
3. 우리가 매일 만나는 이웃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는 삶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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