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동역자들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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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490회 작성일 22-07-13 14:49본문
잠비아의 박성식, 한신애 선교사의 선교편지가 도착했습니다.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의 긍휼함은 끝이 없기에,
나에게는 늘 희망이 있습니다.
(예레미아 애가 3장 21절~22절)
[총궤지역 개척교회 도움사역]
계속해서 총괘지역 교회들을 돕는 사역은 진행되고 있습니다.
목회자들과의 정기적 만남과 훈련을 위해 지역교회들을 방문하며 함께 예배하고 있습니다.
최근 방문한 교회는 전체 교인 중 대부분이 어린아이들이었는데,
이 교회의 어린이들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기도하고 있습니다.
[한신애 선교사 소식]
한신애 선교사는 여성지도자들을 훈련하는 Entrust(인트러스트; 위임하다, 맡기다)
첫 번째 훈련 과정을 잘 마쳤습니다.
교회의 여성들을 위한 성경적 리더십 개발 프로그램인데,
동료선교사들과 잠비아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훈련을 받았습니다.
한신애 선교사는 어깨통증(오십견)이 심해 많이 불편합니다.
어깨가 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선교사 수련회]
저희와 함께 사역하는 잠비아 SIM 소속 선교사 수련회가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40여 명의 선교사와 가족들이 강사 목사님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선포된 말씀에 은혜받고,
동료들과 교제하며 함께 기도하는 충전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제목
1. 무레케지 목사님을 위해 기도 부탁 드립니다.
무레케지 목사님은 제 사역의 큰 도움을 주시는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지난 2월 뇌경색으로 쓰러졌습니다.
감사하게도 위험한 고비는 넘겼고,
아직 몸의 오른쪽을 잘 쓰지는 못하지만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역의 감독 직위도 잠시 내려 놓고 치료에만 집중하고 있지만,
여전히 저에게 큰 도움과 격려를 주시는 귀한 목사님입니다.
무레케지 목사님이 속히 회복되기를 특별히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사랑으로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물질로 후원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의 나라를 위해 더 충성하는 사역자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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