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한 4명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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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604회 작성일 20-01-09 16:26본문
미얀마 강한성/예사랑 선교사님의 소식입니다.
밍글라바!
안녕하세요라는 미얀마의 인사입니다.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미얀마는
미얀마인의 89%는 불교이며 0.1%만이 기독교인입니다.
선교사님께서는 미얀마의 최대상업도시인 양곤에서
1시간 거리의 외각지역인 흐모비와 흘레구에서 사역하고 계시며,
2곳의 교회와 1곳의 유치원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흐모비교회와 유치원에는 30명 정도의 아이들이 있는데요,
이 마을은 불교마을로 주일 학생과 유치원생 모두 불교 가정의 아이들입니다.
2년이 채 안된 시간 동안 함께 예배드리고 기도한 것에
하나님께서 응답하시어,
4명의 중고등학생의 가정을 심방하고
부모님께 허락을 받아 세례를 주고 신앙교육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또한, 흘레구 호프교회도 감사하게도 새로운 목사님을 보내주셔서 예배가 회복되고 있으며,
호프 유치원 역시 교사 2명을 보내주셔서 기도로 유치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선교사님의 영적충만하며 건강하도록,
유치원에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
기독 사립학교가 하나님의 은혜 안에 설립되도록,
하나님을 믿기로 결심한 4명의 학생들이 신앙 안에서 잘 양육되도록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부탁드립니다.
지미션은 연속적이고 효과적인 사역을 위해
선교사 결연을 통해 선교사역을 지원합니다.
후원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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