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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온 따뜻한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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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505회 작성일 21-02-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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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은 크고 작은 태풍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 2~3천명의 확진자가 나오고

이미 많은 가게들이 문을 닫아 생업과 굶주림에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빈민촌의 주민들은 자주 발생하는 태풍들에 집까지 잃어 더욱 상황은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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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현지 성도들에게 쌀 나눔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따뜻한 나눔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 너무나 감사합니다.

 

태풍과 코로나로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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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엔 CPI(성경학교)가 입학식을 하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12명의 신입생들을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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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의 학생들은 인터넷 수강을 할 수 없어

8월부터 선생님들의 방문 학습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학생들의 집을 방문하여 가르쳐야 하는 선생님들의 수고가 많지만

끝까지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코로나가 빨리 안정되어 

학생들이 학교에서 함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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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학생들이 학교 활동을 할 수 있는

과림리 50주년 종합기념관이 은혜 가운데 건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어린 학생들이 안전하게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너무나 큰 기쁨과 감사가 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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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계십니다.

그럼에도 사역함에 있어 항상 함께 해주심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이명재선교사님 사역에 많은 기도와 참여로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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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물은 지미션님에 의해 2023-04-04 13:08:18 현장스토리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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