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교회와 학교를 통한 현지리더 육성 > 선교사 후뤈 | Gmission USA

선교사 후원

Home > 후원하기 > 선교사 후원

선교사 후뤈

동아시아 가정교회와 학교를 통한 현지리더 육성

페이지 정보

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2,579회 작성일 19-02-22 15:56

본문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8635_1806.jpg


무사리 선교사님과 밈조 선교사님은 

(보안을 위해 선교명 사용, 대광교회, 나들목교회 GMS 파송)

1995년부터 25년간 B국를 위해

가정교회와 학교를 세우며 사역해 왔습니다.



영상출처 TheCBSCROSS


무사리 선교사님은

아펜젤러 선교사님이 세운

배재중학교를 다니면서 아펜젤러 선교사님에게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침몰하던 배에서 마지막까지

한국인 학생들과 교사를 구하다가

순교하신 아펜젤러 선교사님의 삶 속에서


나 자신을 위해 사는 것 보다

자신을 희생하며 다른 사람을 살리는 일이

더 가치있는 일임을 알게되어

선교사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8682_4243.jpg


특히 선교사님은

이슬람권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품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방문한 B국에서

많은 무슬렘의 가난하고 힘든 상황을

보게 되었고, 그럼에도 이들이 

조금씩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알게 되어

많은 사역자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선교사님은 그래서

B국에서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8712_8217.JPG


B국는 이슬람국가로

선교사가 복음을 전하다 고발을 당할 경우

추방을 당할 수 있습니다.


현지인의 경우 개종한 것이 발각되면

가족과 친척들에게도 외면을 당하고

심할 경우 종교재판을 받고

물리적인 폭행을 당하거나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습니다.


선교사님 역시 오랜시간 함께하며

제자에게 이용당하고 배신을 당해

경찰에 고발을 당한 적도 있고,

추방당할 위기에 놓인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주님의 은혜로

빠져나갈 길을 주셔 오늘까지 사역해 왔습니다.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8778_5631.jpg


무사리 선교사님은

수도인 D도시에서 길거리 전도사역을 하면서

아이들에게 학교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처음에는 주일학교 사역으로 아이들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8858_3944.jpg


지금은 솔마이티를 비롯한 4곳의 학교에서

300여명의 아이들에게

초등학교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비롯 양철지붕과 나무로 만든 학교이지만

아이들은 이 곳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가고

자신의 삶 뿐만 아니라

B국를 변화시키는 리더로 양육받고 있습니다.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9020_7165.jpg

또 현지인 리더를 양육하기 위해

가정교회를 개척하고 제자훈련을 하고 있으며

현지 리더들이 또 다른 제자를 양육할 수 있도록

양육코스를 개발하고, 교제를 만드는 사역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afdf026072a0f9f7a8dc1b92552ec454_1550819029_0374.jpg

여러분도 후원을 통해

B국 선교에 참여해 주세요.


0321_무사리.jpg


[이 게시물은 지미션님에 의해 2023-04-04 11:52:31 해외선교후원에서 복사 됨]

< 다른 컨텐츠 더보기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GMISSION USA, INC. (EIN 92-3353758)
418 Broadway #4188 Albany, NY 12207, USA
Email 후원문의 : give@gmssn.org / 협력 제안 등 기타 문의 : info@gmssn.org
COPYRIGHTⒸ 2018 GMISSION ALL RIGHTS RESERVED.

뉴스레터 구독하기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에 동의하십니까?     [전문보기]